직장 생활 벌써 13년차...
집에 두면 잘 먹지 않게 되는 것이 건강식품인지라 회사 책상에 두고 주로 챙겨 먹는 편인데요,
건강식품들은 지인들이랑 서로 챙겨주기도 하고 챙겨 받기도 하는 편인데~
이번에 편하게 먹는 제품이 나왔다고 데이팩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이허브 같은 곳에서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들을 그냥 플렉스 하는 기분으로
베스트다 세일이다 하는 것들 사다 놓고
챙겨 먹고는 했었는데, 데이팩 제품은 재미있네요.
보통 한 알에 이것저것 몽땅! 이라는 마케팅은 봤어도...
한 봉지 이것 저것 넣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패키지도 쨍한 컬러라 눈에 잘 띄어서 책상에 올려두니 손이 잘 가네요~
한 봉지에 알약이 따로 따로 있다는 것
그럼에도 필요한 것들 끼리 모아서 다 들어 있는 기분이라서 그런지
병이나 봉지별로 따로 구매했던 영양제보다 데이팩이 확실히 편해서 잘 먹어지긴 합니다.
건강 식품이라는 것이 약과 같은 효능 효과가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꾸준히 먹어야 그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에 섭취할 수 있으면서 손이 가도록 만든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되네요.
선물 받은 만큼,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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